초록제출 현황
초록제출 현황
성명 (1저자) 김동섭 소속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 학생
직위 학생 회원분류 학생
악취 저감 미생물제가 돈분뇨의 악취 발생 및 총균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dor-reducing microbial agents on odor gas and total becteria in pig manure
김동섭¹, 이명규², 김수량², 김동현¹, 조영희¹, 서종환¹, 유우찬¹, 성하균¹
Dongsub Kim¹, Myungkyu Lee², Sooryang Kim ², Donghyun Kim ¹, YoungHee Jo¹, Jonghwan Seo¹, Wochan Wu¹, Ha Guyn Sung¹
¹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Department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Sangji University), ²상지대학교 환경공학과(Department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Sangji University)
*교신저자: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악취 저감 미생물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악취 발생 물질 저감 효능 및 총균수 군락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양돈 농가에서 잘 적용하고 있는 샘플 4점을 확보하여 양돈에서 비육돈 분과 뇨를 수거하여 각각 권장량을 첨가하여 25 배양기에서 Odor, NH3 H2S의 농도를 0시간에 측정 후 12시간 간격으로 디지털 가스 측정기(Multi Gas Monitor PGM-7800, RAE Systems Inc., USA)를 이용하여 0시간부터 72시간까지의 악취 가스에 미치는 영향을 악취 저감 미생물제를 첨가하지 않은 무처리 대조구(Control)와 비교분석하였다. 실험기간동안 발효된 악취 저감 미생물제를 첨가한 처리구의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총균수, 대장균 및 살모넬라를 각각의 선별배지(PCA, EMB MacConkey Agar)를 사용한 평판배지 배양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분뇨 발효기간동안 Odor 발생은 배양후 12시간에 모든 실험구에서 피크를 보인 후 감소하였으며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암모니아(NH3) 발생은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였고, 36시간 이후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유지 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전반적으로 악취 저감 미생물제를 첨가한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였다. 황화수소(H2S) 발생은 측정한 초기(0시간)때 모든 처리구에서 검출되었으며, 24시간 이후에는 대부분 처리구에서 측정이 안되거나 아주 낮은 수준이였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악취 저감 미생물제 첨가에 의한 황화수소 감소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돈분뇨 발효 기간동안 총균수는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그리고 악취 저감 미생물제 첨가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으며, 배양 종료 시에는 그 차이가 더 증가하였다. 또한 대장균류의 경우 모든 실험구에서 0일차에 78-165*10^3 CFU/g으로 높은 수준에서 발견되었으며, 종료 시에는 8-23∗10^3 CFU/g으로 수준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살모넬라의 경우 대조구 및 처리구의 모든 돈분뇨 배양물에서 검출 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악취 저감 미생물 처리 제제를 첨가한 처리구가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키워드(Keywords): 미생물제, 총균수, 대장균, 살모넬라, Odor
사사(Acknowledgement)
본 결과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재원으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농촌현안해결리빙랩프로젝트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되었음(120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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