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제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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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1저자) 최용준 소속 건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직위 연구원 회원분류 일반
열매체유 가열형 가금 폐사체 처리 시스템 개발 및 사료화를 위한 최적 운전 조건 탐색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chicken carcass treatment system using oil-mediated heating type and determination of optimal operating conditions for utilizing as feed
최용준¹, 김흥순¹, 박소연¹, 이상락¹*
Yong-Jun Choi¹, Heung-Sun Kim¹, So-Yeon Park¹, Sang-Rak Lee¹*
¹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Department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Konkuk University, Seoul, Korea)
*교신저자: 이상락(leesr@konkuk.ac.kr)

본 연구는 에너지 효율적으로 가금류 폐사체를 열처리하기 위하여 개발된 2중 가열방식의 열매체유 가열형 가금 폐사체 처리 시스템의 최적 운전 조건 도출 및 가금 폐사체 사료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가금 폐사체는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종계농장에서 발생한 Hy-Line brown종 폐사체를 수거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험 1은 최적처리 온도를 도출하기 위하여 가금 폐사체 샘플 50g을 이용하여 가열온도 4구간(100, 140, 180 220oC) 및 건조시간(0, 4, 6, 8 10시간)의 조건으로 실험실 수준에서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실험 2 140oC 조건에서 가금 폐사체 투입량 3구간(50, 100, 150kg) 및 건조시간(0, 2, 4, 6 8시간)을 처리구로 하여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분석은 건물, 펩신소화율 유해균수 및 아플라톡신 및 오클라톡신에 대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통계적 유의성은 SAS MIXED Procudure를 이용하여 CONTRAST 옵션으 활용해 Orthogonal contrast를 수행하였으며, p 0.05 수준에서 검정하였다. 공정시험법의 방법에 따라 농도평형을 활용하여 가스를 포집하였고, 포집한 샘플은 암모니아, 황화수소 및 pH에 대해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래프는 엑셀 프로그램의 "Solver"를 사용하여 시그모이드 방정식을 활용해 관측값에 대한 추세선을 추정하였다. 가금 폐사체 건조시 온도 140oC 이상 처리구에서 4시간 이후 건물 함량이 90%이상을 나타내었다. 건조된 가금 폐사체의 펩신소화율은 180 220oC 처리구가 100 140oC 처리구보다 낮게 나타났다(p<0.05). 가금 폐사체 투입양에 따라 건물 함량의 기울기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6시간 이상 건조 후 건물함량이 모든 처리구에서 95%에 도달하였다. 가금 폐사체 별로 투입함량 및 건조 시간에 따라 조사한 유해균수 평가에서 모든 처리구에서 8시간이후 유해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 따르면 가금 폐사체를 사료화하기 위해서는 140oC 조건에서 8시간 이상 건조시 가금 폐사체의 펩신소화율에 부정적인 영향이 적고 에너지 소모가 가장 적으며 안정적으로 유해균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키워드(Keywords): Chicken carcass treatment system, Chicken carcass, Salmonella, Escherichia coli, Feed ingredient
사사(Acknowledgement)
본 결과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재원으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되었음(118047-03-2-CG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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