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제출 현황
초록제출 현황
성명 (1저자) 신국식 소속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직위 연구교수 회원분류 일반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경제성 분석
Economic analysis for activation of solid fuel from livestock manure
신국식¹, 윤영만²*
Shin Kook Sik¹, Yoon Young Man²*
¹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Intustry-Academic Cooperation Foundation, Hankyong National University, Anseong, Korea), ²한경대학교 응용자원환경학부(School of Applied science in Natural Resources, Hankyong National University, Anseong, Korea)
*교신저자: 윤영만(yyman@hknu.ac.kr )

최근 축산업의 발전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량이 늘고 있는 실정이며 현재까지 가축분뇨는 대부분 퇴비 액비화 방법으로 처리 되었다. 전통적으로 우분은 주로 퇴비화에 의하여 처리 되어 왔으나 우분 퇴비의 증가하는 민원과 현재 유예기간 중에 있는 퇴비부숙도 관리 제도에 의해 가축분뇨의 처리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따라서 우분을 퇴비화 외에도 다른 처리방법이 요구되고 있었으며 그 중 하나의 방법이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러나 가축분뇨 고체연료는 현재 까지 사용된 사례가 많지 않고 발전사업에서 할당하는 REC가중치에도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진출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REC가중치가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경제성 분석을 진행 하였다. 그 결과로 발효건조 고체연료의 건조 방식으로는 발효건조방식이 가장 높은 경제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그 중 수입톱밥을 수분조절제로 하는 방식이 가장 높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C 가중치 부분에서는 수입톱밥 발효건조 의 경우 1.5의 국내산톱밥 발효건조의 경우 2.0REC 가중치가 필요한 것으로 산정되었다. 경제성 분석의 경우도 REC가중치와 같은 경향으로 10MW 발전소 규모에서 IRR, B/C, NPV 분석결과 수입톱밥이 1.5, 국내톱밥이 2.0 REC가중치를 가지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발전사업자의 경제성있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사업을 위해서는 최소 REC 가중치는 1.5 인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수입톱밥을 원료로 쓰기 때문에 향후 정책적인 문제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어, 국내톱밥을 사용한 가축분뇨 고체연료 바탕으로 하고 REC가중치의 2.0이상을 검토 하였을 때 가축분뇨 고체연료 사업의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키워드(Keywords): 가축분뇨, 고체연료, REC가중치, 경제성분석
사사(Acknowled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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